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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비밀 작업실이 공개된다…'설계자' 스페셜 팝업 오픈

김보영 기자I 2024.05.10 08:32:3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의 스페셜 팝업이 바로 오늘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만월회에서 오픈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선한 컨셉과 리얼리티를 더하는 프로덕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설계자’와 카페 만월회의 스페셜 팝업이 바로 10일(금) 오늘 오픈한다. 영화의 컨셉에 어우러져 구성된 내부 공간과 카페 만월회가 특별 제작한 ‘설계자’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스페셜 팝업은 예비 관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을 것이다. 여기에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 있는 뉴스레터, 영화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향까지 준비되어 있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 ‘설계자’ 포토카드와 리유저블백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를 제공해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팝업은 서울 마포구 카페 만월회 그로서리마켓에서 10일(금)부터 25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NEW 영화사업부 공식 SNS와 카페 만월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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