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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랙핑크의 신곡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는 간호사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였다. 보건의료노조와 대한간호협회가 연이어 논평과 성명을 내면서 YG의 즉각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이에 YG 측은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독립 예술 장르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각 장면들은 음악을 표현한 것 이상 어떤 의도도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끝내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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