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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의에 의해서 활동을 자제하느냐, 타의에 의해서 그러느냐’는 질문에 대해 “타의에 의해서 활동을 안한다는 건, 절 활동 못하게 하는사람들이 있느냐”고 되물었다.
‘수입이 없었느냐’는 질문을 받은 탁재훈은 “수입이 없었냐고 물어보는 건 너무 가혹하다”며 “수입이 없었던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고 말했다. 이어 6월 수입은 0원이라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아버지가 부자시다. 용돈을 주시느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조그마한 회사를 하시는 분인데 회사를 물러준다는 인터뷰를 하셨다. 뭘 받냐고 됐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김구라는 “레미콘 회사를 하신다. 연 매출 180억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