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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블랙핑크 제니' 경자년 빛낼 쥐띠 스타는?

정시내 기자I 2020.01.01 00:01:19
유재석, 블랙핑크 제니/ 사진=이데일리DB, 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새해가 밝았다.

쥐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성격이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재치 넘치는 사람이 많다. 경자년은 쥐의 해로 올해 활약을 펼칠 쥐띠 스타들을 살펴봤다.

1972년생 스타들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들이 즐비해 있다. 먼저 지난해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변신한 개그맨 유재석은 올해 2집 활동 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수 서태지는 10집 앨범을 작업 중이다. 서태지는 지난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앨범을)느긋하게 기다려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미남 배우 장동건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고소영, 배용준, 김명민, 김상경, 염정아, 심은하, 박주미, 이아현 등이 쥐띠 배우들이다.

1984년생 배우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HERE(가제)’ 출연을 확정한 신민아, SBS 드라마 ‘VIP’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청아가 있다. 또한 이제훈, 유연석, 연우진, 소이현, 서지혜, 윤은혜, 구혜선, 남상미, 박한별 등이 동갑이다.

1996년생에는 전세계에서 영향력을 넓힐 K 팝스타가 포진돼 있다.

트와이스. 사진=이데일리DB
먼저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새 앨범을 작업 중이며 올해 초 컴백 예정이다. 트와이스에는 정연, 모모, 사나가 쥐띠다. 트와이스는 도쿄돔 투어 후 3월 한국에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세정, AOA 찬미, 여자친구 예린, 러블리즈 진, 에이핑크 오하영 등이 있다.

또 가수 강다니엘과 김재환, 업텐션 출신 이진혁과 김우석, NCT 텐, 갓세븐 영재, 세븐틴 준·호시·원우·우지, 펜타곤 여원·옌안, SF9 로운·주호, 아스트로 진진, 악뮤(악동뮤지션) 이찬혁, 이하이가 쥐띠 가수다.

1960년생 쥐띠 스타로는 방송인 이경규, 배우 이미숙, 원미경, 정애리, 송옥숙, 천호진, 이휘향, 강신일, 이경영, 차화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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