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MBC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제기

정준화 기자I 2019.05.27 08:03:50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스트레이트’가 YG 수장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을 집중 추적하겠다고 예고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는 26일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영상을 공개했다.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타이틀이다.

영상에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피해 여성으로 보이는 이의 인터뷰가 담겼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YG 양현석 대표, 동남아 재력가 2명 접대 목격’이라는 자막도 덧붙이고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을 추적할 것임을 강조했다.

방송은 오늘(27일) 전파를 탄다.

`승리 게이트`

- '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 상대 손배소송…"매출 급락 책임져야" - 아오리라멘 점주 소송 "사과 한 번 없는 승리, 매출하락 책임져라" - 정준영·최종훈 첫 공판서 '집단 성폭행' 혐의 부인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