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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소담 "'검은사제들' 김윤석-강동원과 매일 술 파티" 주량은?

정시내 기자I 2016.01.20 08:27:16
라디오스타 박소담.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 박소담이 새로운 ‘충무로 주당’에 등극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황교진)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이해영 감독-이엘-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담은 의외의 주당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에 밤마다 김윤석-강동원 씨하고 술 파티를 했었다면서요?”라는 국진의 물음에 “거의 매일 밤 (술을 마셨다)”이라고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소담은 “(김윤석-강동원) 두 선배님과 제가 항상 끝까지 자리를 지켰어요”라며 술자리를 끝까지 지킬 정도로 술이 세다고 밝힌 뒤, 예상을 넘어서는 주량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박소담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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