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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 "노래에 새 생명 불어넣는 능력자"

정시내 기자I 2015.11.09 08:04:38
복면가왕 코스모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복면가왕’의 코스모스가 4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16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열린 가왕 결정전에서 코스모스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라온 ‘상감마마 납시오’와 맞대결을 펼쳤다.

방어전에 나선 ‘코스모스’는 박정현의 ‘몽중인’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클레오파트라가 ‘만약에말야’처럼, 새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다. 빈틈이 없는 대단한 무대였다”고 감탄했고, 김형석은 “자신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선곡이다. 가왕은 가왕이다”고 극찬했다.

코스모스는 ‘상감마마 납시오’의 주인공이었던 가수 이현을 꺾고 4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같은 4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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