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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과 스타쉽X 소속 가수들이 오는 8월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콜래보레이션 콘서트 ‘스타쉽 엑스 트루퍼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쉽X 레이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타자 매드클라운과 씨스타 소유의 콜래보레이션 앨범 ‘착해 빠졌어’가 9대 음원차트와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두번째로 올해 2월 발매된 정기고와 소유의 콜래보레이션 앨범 ‘썸(some)’ 역시 지상파 3사의 가요프로그램 1위는 물론, 무려 2개월 간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지키며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올라섰다. 지난 봄 효린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스타쉽 측은 “이번 공연은 기존 소속 아티스트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의 꾸준한 성장과 지속적인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하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스타쉽X 레이블의 성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비밀병기 ‘주영’,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누보이즈도 참여한다.
스타쉽 측은 “이번 콘서트에는 기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뿐 아니라 개개인이 재능과 음악적인 색깔까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도 꾸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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