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이종석, `레드머플러` 캐스팅…비·신세경과 호흡

▲ 이종석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썬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종석이 마성의 탑건으로 돌아온다.

이종석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레드 머플러`(가제)(감독 김동원)를 확정짓고 비(정지훈)와 호흡을 맞춘다.

`레드머플러`는 일촉즉발의 한반도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투 비행을 펼치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과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극중 이종석은 비의 직속 후배인 전투기 조종사를 연기한다.

한편, 이 작품에는 비 외에도 신세경 이하나 김성수 등이 캐스팅됐으며 2월 중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