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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4.0 어떤 영화?

윤경철 기자I 2007.06.19 10:11:00
▲ 다이하드 4.0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다이하드 4.0'는 미국의 컴퓨터 하부구조가 외부공격을 당해 정부 시스템이 마비되기 시작하는 사건을 그린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7월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존 맥클래인(브루스 윌리스 분)은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트 패럴(저스틴 롱 분)을 FBI본부로 호송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맥클래인은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정부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 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해커들을 모두 죽이는 동시에 미국의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맥클레인은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미국의 교통,통신,금융,전기 등 모든 네트워크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미국은 심각한 공황 상태에 빠진다.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저지로 워싱턴으로 버지니아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데, 이 과정에서 가브리엘이 존 맥클레인의 딸 루시를 인질로 잡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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