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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 반면 겉모습만 보고 손님에게 친절과 불친절이 나뉘는 직원들도 있다”며 “왜 그럴까 예전부터 진짜 궁금하다. 너무 집에 있다 막 나온 것 같아서 그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바지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앞으로 이 매장엔 근처도 안 가야지 다짐하고 나왔다. 사람을 왜 겉으로 판단해? 그리고 뭘 훑어보고 난리?”라면서 “왜 그럴까요. 저랑 같은 기분 느끼신 분 있어요?”라고 물었다.
유하나는 “저와 같은 기분 든 적 있어서 욕 나올 것 같으신 분 댓글 써주세요. 욕 대신 차인표님의 분노의 양치질이나 하며 풀자는 끼워 맞추기 식의 위로로 입안 개운한 치약을 10분께 보내드릴게요. 급이벤트. 저 오늘 예민해요”이라며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