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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판정단으로 남심을 뒤흔든 야구 여신 아나운서 최희와 치어리더 박기량, 그리고 대체 불가 요정돌 이달의 소녀 희진·김립이 합류했다.
얼마 전 복면 가수로 출연해 반전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최희, 박기량이 이번엔 놀라운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판정단석에 함께한 두 사람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솔직 매력과 함께 놀라운 추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기량과 희진의 자존심을 건 탬버린 댄스 대결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한 복면 가수의 시원찮은 탬버린 댄스 개인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 치어리더와 걸그룹인 두 사람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선 것. 그들은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댄스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선보여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쌀쌀해진 날씨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판정단들의 활약부터 복면 가수들의 무대 그리고 개인기는 22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