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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앤 데이브 니드 웨딩 데이츠' 시사회 진행...주연들 아우라 뽐내

최성근 기자I 2016.07.02 01:01:04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영화 ‘마이크 앤 데이브 니드 웨딩 데이츠’ 시사회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열렸다. ‘마이크 앤 데이브 니드 웨딩 데이츠’는 제이크 시맨스키 감독의 코미디 영화로 안나 켄드릭, 잭 에프론, 오브리 플라자, 아담 드바인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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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형제 마이크와 데이브는 동생의 웨딩 파티를 망친 벌로 하와이에서 치러질 동생 결혼식에 여자친구를 만들어오라는 부모님의 지시가 떨어진다. 부모님은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성격이 더 온순해지고 차분해 질것이란 기대를 가진다. 마이크와 데이브는 방송에 나와 구인광고를 내고 하와이로 여행 가고 싶은 두 여자가 사고를 위장해 두 형제에게 접근한다. 과연 하와이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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