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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SM 오디션 15번 탈락했다"

박미애 기자I 2015.05.21 08:16:50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출연한 AOA 초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AOA 초아가 오디션 경험을 고백했다.

초아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려서부터 가수를 꿈꿨고 연습생 시절의 소녀시대 선배들을 본 적 있는데 그 모습이 부러워 혼자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초아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만 15번 떨어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종에서 탈락했다”고 털어놨다.

초아의 얘기에 김구라는 “그래서 박진영이 해태 눈”이라며 아이유 효린 하니 등 여러 인재들을 놓친 박진영을 나무랐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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