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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월화드라마 1위 수성

김은구 기자I 2014.09.16 08:23:38
MBC ‘야경꾼일지’(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야경꾼일지’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13회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경쟁 드라마 SBS ‘유혹’(8.8%), KBS2 ‘연애의 발견’(6.9%)을 여유 있게 제쳤다.

‘야경꾼일지’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 9일 방송된 12회가 기록했던 11.6%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같은 시간대 드라마 중 1위 자리는 무리 없이 유지했다.

‘야경꾼일지’는 이날 방송에서 월광대군 이린(정일우 분)이 사담(김성오 분)에 밀려 소격서 제조에서 파면당한 뒤 사담의 음모를 막기 위해 야경꾼 활동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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