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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태닝을 하는 사진을 연이어 등록했다.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 남긴 사진을 살펴보면 7월 중순 태국 여행 중 자신이 모래사장 위에서 햇빛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사진에서 숨김없는 몸매의 굴곡을 과시했다. 자신이 직접 내려다보는 1인칭 시점으로 찍은 사진도 눈에 띈다. 의식적으로 S라인 몸매를 강조한 것처럼 보인다는 게 네티즌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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