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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인간중독' 제쳤다

고규대 기자I 2014.05.26 08:04:32
엑스맨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개봉 첫 주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 이하 ‘엑스맨’)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3일간 145만 1606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은 175만 5908명을 기록했다. ‘엑스맨’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3일간 145만 여명을 모아 개봉 4일 만에 175만 여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인간중독’은 주말 3일 간 23만 1510명을 동원해 ‘엑스맨’의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은 113만 5553명이다. ‘표적’은 같은 기간 11만 6079명을 모아 주말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77만 99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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