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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영탁은 “오 역시 진!”이라고 임영웅을 치켜세우며 “나 같은 경우는 100배 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영웅은 “나랑 계속 같이 다니고 있지 않냐”며 “나랑 같이하면서 왜”라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영탁은 “방송을 해본 경험이 많이 없어 지금은 소풍 가는 기분으로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해외투어 공연을 가고 싶다고 꼽았다.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는 스페인을 꼽았다. 임영웅은 “축구선수 메시를 좋아하는데 혹시라도 내 공연을 보러 올 수도 있지 않겠냐”고 했고, 영탁은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서 공연하고 싶다. 이유는 임영웅과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