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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전현무·이시언·기안84, 무지개 달력 촬영 어땠나

정시내 기자I 2018.11.23 00:10:44
MBC ‘나 혼자 산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현무, 이시언, 기안84 세 남자의 은밀한 파티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남은파’ 탄생과 난장판 무지개 달력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지난 9월, 무지개 여자회원 박나래, 한혜진, 회사는 미국 화장으로 탄생한 나래 바르뎀부터 살 떨리는 타짜 최강전까지 여자들의 은밀한 모임 ‘여은파’로 역대급 꿀잼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대적하는 ‘남은파’로 무지개 남자회원 전현무, 이시언, 기안84가 뭉쳐 얼간美와 허당美를 폭발, 환상의 찰떡 케미로 ‘여은파’ 못지않은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날 이시언의 집에 찾아간 전현무와 기안84는 빈틈없이 꽉 차 있는 인테리어에 충격받고 디스한다. 그러나 이시언의 있어 보이는 한 마디가 그들의 태도를 순식간에 바꾼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본격적으로 달력 콘셉트 회의를 하는 세 사람은 서로 본인의 아이디어가 채택되기 위해 철저한 무한 이기주의를 펼친다. 서로 물고 뜯는 열띤 회의 속에 나온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남은파’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엉망진창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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