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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드라마 종영 후 근황…"다 꼼짝마라"

김민정 기자I 2016.09.26 07:30:13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 꼼짝마라. 다 꼼짝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후드티와 검은 모자, 반바지와 슬리퍼 등 편한 옷차림으로 총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그가 총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은 최근 종영한 ‘W’에서 맡았던 강철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이 ‘W’에서 맡았던 강철 역은 개인 자산 8000억원을 소유한 재벌이자, 전직 올림픽 사격 권총 금메달리스트인 천재 주인공이었다.

한편 이종석은 차기작 영화 ‘VIP’(감독 박훈정)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25일에 이어 27일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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