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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정승연 판사 깜짝 출연, 베일 싸였던 미모 공개? '눈길'

정시내 기자I 2015.05.18 08:10:32
정승연 판사.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17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연진 가족들이 제주도에서 모여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도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삼둥이들은 엄마를 향해 몰려들었다.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겼고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휘재는 “전부 다 모인 건 처음이다. 따로 볼 때마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엄태웅 역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끝날 때 되니 재밌는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승연 판사는 얼굴이 아닌 대부분 뒷모습이나 프로필만 나와 시청자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방송인 이휘재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엄태웅과 송일국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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