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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27일 방송된 MBC ‘일밤’과 KBS2 ‘해피선데이’가 1%P 접전으로 시청률을 나타냈다. ‘일밤’은 10.4%로 지난 주 대비 상승했고 ‘해피선데이’는 11.4%로 지난 주 대비 하락했다. 이 가운데 SBS ‘일요일이 좋다’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5%대에 머물며 상대가 되지 않는 경쟁 구도를 보여줬다.
‘일밤’의 상승세는 ‘아빠 어디가’의 원조 멤버인 배우 이종혁-준수 부자의 합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각종 스틸컷 등으로 준수의 활약을 예고했던 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그를 반색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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