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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정가은·정형돈…스타일아이콘어워즈 시상자 총출동

김은구 기자I 2009.11.08 11:45:35
▲ 오현경 정가은 정형돈 김진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의 오현경에 ‘남녀탐구생활’ 정가은, 정형돈까지.

케이블채널 tvN의 전 출연진이 오는 11일 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에서 개최되는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서울’의 시상자로 총 출동한다.

종합오락채널 tvN의 버라이어티, 드라마, 리얼리티, 토크쇼 등 각종 인기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출연진 모두는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기로 결의하고 남산 집결을 준비하고 있다.

시상자 명단에는 현장 토크쇼 ‘택시’의 이영자, 공형진, 리얼스터디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의 MC 이윤석, 김진수,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 등이 포함돼 있어 재치 있는 말솜씨로 시상식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성인 바이러스’의 김성주, ‘tvN ENEWS’의 김진표,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의 송선미, 이아현, 최송현 등도 시상대에 오른다.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서울’은 CJ미디어와 올’리브 채널이 서울특별시, 월드비전과 함께 올 한해 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매력적인 세계도시 서울’을 주제로 11일 N서울타워 특설 에어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CJ미디어는 올’리브, tvN, XTM 등 주요채널을 통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프리쇼와 시상식 무대를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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