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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란제리 사업도 대박. 첫방송서 4억5천만원 매출

최은영 기자I 2007.07.09 09:45:15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연기자 이혜영이 이너웨어 런칭 첫방송에서 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진기록을 달성해냈다.

이혜영은 7일 CJ홈쇼핑을 통해 미싱도로시 이너웨어를 런칭, 4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혜영은 2004년 CJ홈쇼핑을 통해 미싱도로시라는 브랜드를 론칭, 매년 100억원에 달하는 꾸준한 매출을 올려왔다.
 
때문에 최근 이혜영이 선보인 이너웨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런칭 전부터 뜨거울 수 밖에 없었다.

이너웨어 런칭으로 여성 의류 토탈 브랜드의 CEO가 된 이혜영은 "속옷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아무리 디자인이 좋아도 기능성이 떨어질 경우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 꼼꼼히 따져 속옷 전문 업체와 손을 잡은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본다"고 나름의 성공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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