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2000년부터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제정한 천사의 날을 맞아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하며 소아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와 학교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 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재능 기부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이어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