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뉴스’는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차트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었다. ‘TMI 뉴스’는 방탄소년단의 1년 계약 기준 모델 개런티가 약 50억원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방탄소년단 메뉴를 출시해 효과를 톡톡히 본 M사의 경우 약 100억원의 광고료를 지불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TMI 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 “우리 함께 살아냅시다”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했던 방탄소년단이 최근 광고 개런티를 20% 자진 삭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13개 제품과 M사로부터 받은 광고료를 합하면 약 620억원이 된다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