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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백지영, SG워너비 이석훈과 레전드 듀엣 무대

김은비 기자I 2021.01.03 09:33:50

윤일상 "두 사람 화음 너무 달달해"

MBN ‘미쓰백에서 백지영이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사진=MBN)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백지영이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듀엣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백’ 다섯 번째 경연이 베일을 벗는다. 앞서 멤버들은 첫 혼성 듀엣곡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하나둘씩 밝혀지는 남자 파트너의 정체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특히 이번 경연에는 감성 발라드 남녀 듀엣곡에 맞춤형 심사위원으로 SG워너비 이석훈이 등장한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백지영은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겨울밤을 포근하게 감싸줄 레전드 무대로 감성을 건드린다.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무대에 멤버들은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몰입하는가 하면, 소율은 “어떻게 하면 저런 목소리를 가질 수 있을까?”라며 선망의 눈빛을 보냈다고는 후문이다.

이어 윤일상은 “집에 사탕수수 재배하나? 너무 달달해”라며 감미로운 목소리에 제대로 빠져들어, 과연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백지영과 SG워너비 이석훈의 듀엣 무대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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