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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정진운 면회, 스케줄 없을 때 무조건…아침 9시 맞춰서 가"

김가영 기자I 2019.11.15 06:26:25
‘섹션TV 연예통신’ 경리(사진=MBC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경리가 연인 정진운을 언급하며 “면회를 무조건 가려고 한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경리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진운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정진운의 면회를 자주 가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경리는 “스케줄 없을 때 무조건 가려고 한다”며 “아침 9시부터 할 수 있는데 그 시간 맞춰서 가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편지는 자주 써주냐’는 질문에는 “인터넷 편지로 훈련소 있을 때 매일 매일 썼다”며 “그 친구도 인터넷 편지는 못쓰니까 손편지로 많이 써줬다. 열 통 넘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경리는 처음 만나게 된 계기, 애칭 등을 공개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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