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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진운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정진운의 면회를 자주 가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경리는 “스케줄 없을 때 무조건 가려고 한다”며 “아침 9시부터 할 수 있는데 그 시간 맞춰서 가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편지는 자주 써주냐’는 질문에는 “인터넷 편지로 훈련소 있을 때 매일 매일 썼다”며 “그 친구도 인터넷 편지는 못쓰니까 손편지로 많이 써줬다. 열 통 넘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경리는 처음 만나게 된 계기, 애칭 등을 공개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