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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신에손' 손태진X신성X에녹, 떴다 하면 시청률 대박

윤기백 기자I 2023.08.30 08:35:16
왼쪽부터 에녹, 신성, 손태진(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시청률 제조기로 등극했다.

‘불타는 신에손’ 손태진, 신성, 에녹은 최근 MBC ‘TV 예술무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KBS1 ‘우리말 겨루기’ 등 방송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끄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15일 방송된 ‘TV 예술무대’의 ‘여름특집-쿨래식’ 편에 출연해 가곡부터 트롯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무대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함께 하는 무대, 손태진과 신성의 듀엣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물들였다.

신성이 출연 중인 ‘신랑수업’ 또한 6개월 만에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신성은 자상하고 스윗한 면모,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멘트로 ‘설렘유발자’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신성과 에녹은 지난 28일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훈훈한 팀워크와 예능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구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경험과 내공을 응축한 탁월한 무대 매너부터 하이 텐션이 돋보이는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까지 장착하며 각종 방송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 중인 세 사람의 향후 활약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불타는 트롯맨’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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