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한결·도현, 2년 만에 유닛 H&D로 일본 팬미팅

윤기백 기자I 2022.10.01 09:29:13
H&D 일본 팬미팅(사진=후프 재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 한결과 도현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달 30일 후프 재팬(WHOOP JAPAN) 공식 SNS에는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 한결과 도현의 유닛 그룹 ‘H&D’ 일본 팬미팅을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BAE173 한결과 도현은 ‘해피데이 : 벌스데이 인 재팬’(Happy Day : Birthday IN JAPAN)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팬미팅 날짜가 공개되어 일본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본 팬미팅은 당초 2020년 4월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BAE173 한결과 도현은 2020년 4월 ‘H&D’라는 유닛으로 데뷔해 첫 미니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를 발매했다. 연이어 스페셜 앨범 ‘엄브렐라’(Umbrella)까지 발표해 탄탄한 음악적 스타일을 구축하며 성장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BAE173으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결과 도현이 속한 BAE173은 8월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대시’(DaSH)와 수록곡 ‘걸음마’로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누볐다. 지난달 16일 미니 4집 활동을 종료하고 일본에서 첫 콘서트 ‘BAE173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2022’를 열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H&D(한결&도현)의 일본 팬미팅 ‘해피데이 : 벌스데이 인 재팬‘은 오는 11월에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프 재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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