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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박시후, 신혜선♡ 확신…38.8%로 주말극 1위

김윤지 기자I 2017.12.04 06:46:23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황금빛 내 인생’이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28회는 전국 기준 38.8%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27회 방송분이 기록한 35.7% 시청률 보다 3.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같은 날 방송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 최도경(박시후 분)은 위기의 순간 서지안(신혜선 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에 대한 감정이 사랑임을 확신했다. 그는 부모님이 정해준 상대인 장소라(유인영 분)과의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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