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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女전사` 전혜빈, 볼륨 탄력 S라인으로 男心어택

김민화 기자I 2014.11.29 00:06:06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건강미인 전혜빈이 언더웨어 모델다운 탄력넘치는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팬들 앞에 나섰다.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전혜빈은 28일 오후 롯데몰 수원점에서 보디가드의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팬사인회 행사를 가졌다.

보디가드 전속모델 ‘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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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보디가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전혜빈은 `드러낼 수 있어야 아름다움이다. You are so Viewtivul`을 콘셉트로 시크히고 모던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화이트톤 원피스로 멋을 낸 전혜빈은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분위기 속에서도 언더웨어 모델답게 감출 수 없는 탄력적인 S라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팬사인회는 드라마 `조선총잡이` 종영 이후 팬들 앞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혜빈을 보기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전혜빈은 1시간 가량 지속된 사인회 내내 팬들에게 먼저 안부를 건네고 악수를 청하는 등 시종일관 상냥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전혜빈은 특유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에 탄력적인 몸매와 건강미까지 갖춰 보디가드만의 스타일을 완벽히 표현해주고 있다” 며 “전혜빈이 전속모델로서 브랜드에 깊은 애정을 갖고 홍보에 힘써주는 만큼, 전혜빈과 함께 시크하고 모던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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