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23회 1등 8명, 27억원씩...'자동' 명당은?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2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7, 18, 23, 36,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6억675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6명으로 각 635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76명으로 15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587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3만7187명이다.

제923회 로또복권 1등 배출점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구로구 다모아 △서울 영등포구 몽곡사 △부산 동래구 왕대박 △경기 수원시 권선구 명당골복권방 △경남 사천시 CU(삼천포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병원앞매표소 등 6곳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구로구 프로또마트 △경북 구미시 산동변 로또복권4공단점 등 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