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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은 “어디까지 허락이 되는 거냐”고 궁금해했고 구본승은 “그건 모른다. 나도 그냥 게임 한번 했을 뿐이다”고 당황했다.
안혜경도 “어디까지 허락되어 있는 거냐?”고 질문했고 최성국은 “넌 어디까지 하고 싶은데?”라고 물었다. 신효범은 “그건 커플이 알아서 하는 거다. 누가 정해주느냐”며 “하는 데까지 해보고 5월 5일에 찢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싶음 만나”라고 정리했다.
안혜경은 “한번 만났는데 한 달이 갔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구본승 안혜경을 향해 “내가 볼 때 밖에서 절대 안 만난다”고 짐작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최성국도 “카메라 가져가라”며 “나도 방송에서 보겠다”고 거들었다.
한편 구본승 안혜경 김광규는 금강 낚시에 나섰다. 김광규는 두 사람 사이에서 “눈치 없이 가운데 서있네”라고 자신을 타박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광규는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며 “센스는 없어도 눈치는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계약 커플 구본승 안혜경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며 홀로 커피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