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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21, 22회는 전국 기준 5.6%, 6.6%(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 11.3% 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재(하지원 분)는 아버지 송재준(조성하 분)을 살리기 위해 김도훈(전노민 분)을 찾아가 아버지의 수술을 부탁하며 무릎을 꿇었다. 은재와 재걸(이서원 분)은 최영은(왕지원 분)의 백혈병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5.1%, 6.1%, KBS2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은 3.7% 시청률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