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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은 아침 출근 시간 브루클린 선셋 공원 인근의 36번가역에서 발생했다. CNN은 뉴욕 소방국 정보를 인용해 최소 5명이 총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피해 인원과 부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뉴욕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며 시민들 접근을 막고 있다. 해당 지역은 차이나타운이 위치한 곳으로, 실제 SNS에 올라오고 있는 현장 사진을 보면 아시아계 시민들이 눈에 띈다. 경찰은 무장 인력을 다수 배치해 상황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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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시간 총기 난사, 최소 5명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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