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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권민중에게 “베이글녀가 좋다. 키가 작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권민중은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주겠다고 답했다.
구본승과 김광규는 권민중의 휴대전화에 들어 있는 후배들의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신효범은 “최성국에게 너무 아깝다”고도 했다.
하지만 최성국은 권민중의 후배와 전화통화를 했고 만남을 기약했다. 권민중은 그 후배에게 문자메시지가 왔다며 “너무 재미있었다고 했다”고 전해 최성국을 들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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