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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송혜교, 유방암 예방 일일 파트너..."여성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

김용운 기자I 2008.10.12 11:10:30
▲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서울대회에 참석한 장동건과 송혜교(사진=김용운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톱스타 장동건과 송혜교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일일 파트너로 뭉쳤다. 

장동건과 송혜교는 12일 오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서울대회'에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비롯, 유방암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다.

장동건과 송혜교는 "여성들의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다"며 "이번 핑크리본 마라톤 대회가 유방암 예방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장동건과 송혜교는 아모레퍼시픽 전속모델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해 무대인사와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건은 할리우드 영화 '런드리 워리어'의 후반작업에 한창이며, 송혜교는 오는 11월 방영될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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