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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주간시청률에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0월22일부터 28일까지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22.7%의 시청률로 6위에 랭크됐다.
‘무한도전’은 지난주 24.7%로 전체 프로그램 중 4위에 올랐으나 이번주 순위에서는 2.0%포인트가 하락하며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와 SBS ‘왕과 나’에 자리를 내주고 6위를 기록했다.
주간시청률 1~3위는 지난주와 같은 KBS 1TV ‘대조영’, KBS 1TV ‘미우나 고우나’, MBC ‘태왕사신기’가 차례로 차지했다.
한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무한도전’은 19.5%로 10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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