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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한달만에 교복 모델 낙점

유숙 기자I 2007.09.06 09:28:43
▲ 그룹 소녀시대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한 달 만에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의 새로운 모델로 낙점됐다.

SS501의 뒤를 이어 모델로 발탁된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들어갔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박지영 팀장은 “데뷔 한 달 만에 모델로 기용할 만큼 신세대 스타다운 외모에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유망주라는 점에서 엘리트 학생복의 모델로 강하게 어필했다”고 소녀시대의 모델 선정배경을 밝혔다.

또 소녀시대는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여느 모델들보다 교복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에어모니터의 방송횟수 종합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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