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웨이커, 데뷔일 확정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웨이커(WAKER)가 데뷔일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하울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커는 내년 1월 8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웨이커는 고현, 권협, 이준, 리오, 새별, 세범 등 6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팀명에는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깨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는 “멤버 전원이 ‘아이돌의 삼박자’라고 할 수 있는 춤, 노래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췄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아울러 “웨이커의 첫 앨범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정상급 전문가들이 모여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