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1억 이상 뛰어" 이준호, 피지컬 스타 1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피지컬로 주목받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쇼’는 20일 방송에서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 난 피지컬 스타’ 차트를 주제로 다뤘다.

이준호는 ‘TMI 쇼’가 꼽은 해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TMI 쇼’는 이준호가 그룹 2PM 활동 당시 벨트와 넥타이를 풀어 소품으로 활용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 전했다.

이준호가 셔츠 핏과 피지컬을 뽐낸 ‘우리집’ 무대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 스타가 됐다는 점도 짚었다.

진행자 붐은 “준호는 샌드백, 크로스핏 전용 로프 등 다양한 헬스 머신을 갖춘 집에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을 위해 1년간 식단 관리를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TMI 쇼’는 몸매 관리 노력 등을 통해 스타 자리에 오른 이준호의 회당 출연료가 1억원 이상 뛰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화면에 띄워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