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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문재완까지 양성→격리 돌입…두 딸 어쩌나

김보영 기자I 2022.03.11 06:28:09
(사진=문재완, 이지혜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에 이어 그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도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10일 오후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진단키트가 두 줄로 뜬 사진과 함께 ‘#확진 #어제두줄확진 #긴급대피 #와이프랑합침 #아이들걱정 #넘아픔 #밀린업무들’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앞서 그의 아내인 이지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에 돌입한 상태다. 문재완까지 양성 반응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과 더불어 두 딸의 건강도 함께 걱정하는 댓글 등이 이어졌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게시글에 “그만 따라다녀줘 ㅠ‘라는 댓글로 걱정스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문재완과 이지혜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문태희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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