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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2013년 데뷔 이후 8년 만이다. 그동안은 방탄소년단은 팀 계정을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해왔다.
개설 하루만에 팔로워 수도 폭증하고 있다. RM은 7일 오전 6시 현재 1411만명, 진은 1434만명, 슈가는 1417만명, 제이홉은 1410만명, 지민은 1461만명, 뷔는 1560만명, 정국은 1497만명을 돌파했다. 지금 이 시각에도 팔로워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멤버들이 올린 첫 게시물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의 계정에 콘서트 대기실, 공원 등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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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6일부터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에 돌입했다. 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서울 콘서트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