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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특집]브리지스톤골프, 한국형 TOUR J819 드라이버 무상 교환 이벤트

주영로 기자I 2019.03.20 06:00:00
브리지스톤골프 TOUR J819 드라이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수입하는 석교상사가 한국형 드라이버 TOUR B J819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무상 스펙 교환 서비스를 시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한국형 TOUR J819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이 사용 후 스펙이 맞지 않는 경우, 1회에 한해 다른 스펙의 새 드라이버로 교환해준다. 단, 일반 모델에 한하며 커스텀(주문 제작) 제품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브리지스톤 TOUR J819 드라이버는 2가지 새로운 기술을 보강해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스윙할 수 있게 했다. 또 부스트 파워테크놀로지 등 볼의 비행 거리를 늘렸고, 방향성과 관용성을 높여 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담고 있다.

핵심 기술은 F1 경주용 자동차, KTX, 항공기 등에 널리 쓰이는 벌집 구조(HONEYCONB)의 크라운이다. 에너지 분산을 줄여 미스샷에서도 좌우로 퍼져나가는 확률을 줄였고, 높은 강성으로 반발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비거리 손실을 줄여준다.

페이스 적용된 ‘파워 밀링’ 공법은 노면에서 타이어의 미끄럼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페이스면에 미세한 가공을 통해 스핀양을 제어하고, 이를 통해 볼이 상하좌우 어디에 맞더라고 적절한 스핀을 만들어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헤드 내부에는 좌우로 ‘파워 립’을 배치해 타구감과 타구음이 헤드 전체에서 발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안정감 있는 타구음을 통해 피니시까지 자신감 있는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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