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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 40여개국 개봉 확정

정시내 기자I 2018.10.23 00:00:59
방탄소년단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스틸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국내뿐 아니라 북남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는 300여 일간의 대장정, 19개 도시, 40회의 공연,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O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서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다.

22일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개봉 국가 상영관의 예매가 시작됐으며 한국과 일본의 일정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국내 전국 극장 개봉 및 전세계 극장 동시 개봉 소식과 함께 1차 공식 보도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무대 위를 가득 채우는 멤버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관중과 호흡하는 순간의 공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오는 11월 15일 국내 전국 극장 및 전 세계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방탄소년단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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