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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은 지난달 2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빚 9880여 만원을 탕감받았다. 이상원은 음반 제작을 위해 이 같은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상원은 지난해 4월 싱글 ‘파티’를 내고 활동을 재개하며 음반제작을 준비했으나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빚을 갚지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상원의 빚은 소방차 동료였던 김태형과 음반투자자에게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원은 지난해 11월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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