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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 30분경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승훈 선수 정말 대단하다. 왜 맏형인지 보여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막판 폭발적인 역주에 온국민이 열광했다”며 “정재원 선수도 맡은 역할을 잘해주었다. 함께 거둔 금메달”이라고 격려했다.
24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 “막판 폭발적인 역주에 온국민이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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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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