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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가 진행을 맡은 MBN ‘뉴스8’은 20일 시청률 2,924%(유료방송가구)를 기록해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룸’ 1부 2.188%보다 0.736%포인트 앞섰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3월 MBC에서 퇴사했으며 지난 1일 MBN에 특임이사 자격으로 입사했다. 20일 방송을 시작으로 MBN ‘뉴스8’의 진행을 맡는다.
김 앵커가 ‘뉴스8’을 맡게 되면서 ‘뉴스룸’을 진행 중인 손석희 앵커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MBC 선후배 사이이자 국내 대표 앵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