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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디 새 멤버 코코, '슈스케2' 도전 경력 '눈길'

김은구 기자I 2013.10.24 07:00:00

가수 꿈 위해 로스쿨 휴학 후 한국 行

블레이디 코코(사진=㈜스타플레닛, ㈜에스와이식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5인조 걸그룹 블레이디에 새 멤버로 합류한 코코(COCO)가 Mnet ‘슈퍼스타K2’에 도전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코코는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의 미국 LA 편에 출연했다. 당시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블레이디 새 멤버로 합류했다.

소속사 측은 “코코는 지난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퍼다인대학교에서 로스쿨 과정을 밟다 가수가 되기 위해 휴학을 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코코는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블레이디는 코코와 티나, 예지, 수진 4명이 새롭게 합류, 기존 멤버 강윤과 함께 오는 11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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